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는 지난 21일 국내에 입국한 후, 오는 30일 경찰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회 쿠팡 청문회 직후 출국해 경찰의 1·2차 출석 요구(5일·14일)에 불응했으나, 3차 요구에 응하겠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 관련 증거 훼손 혐의 등으로 수사 중이며, 출국정지 신청을 했으나 검찰이 승인하지 않아 조사 후 재출국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상 3회 출석 요구 불응 시 체포영장 신청이 이뤄질 수 있으나, 자진 출석으로 강제수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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